좋은 강의와 자료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와 자료 감사합니다~!
'감정조절*대화기술*사회성' 교육을 듣고 감정 온도계 필요했는데 자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육에서처럼 다양한 상황에서 내 마음 온도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저의 감정 온도 시범 보이며 잘 활용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강의 들으면서 너무도 써보싶었던 자료에요 잘 사용 하겠습니다 강의때 보여주신 다른 자료들도 판매해주세요~!



“지금 기분이 어때?”, “속상해?”, “화났어?” — 사회성·감정 치료 회기에서 가장 자주 반복되는 질문이지만, 많은 아이들이 이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합니다. 돌아오는 대답은 대체로 “몰라요”, “그냥요”, 혹은 말없이 어깨만 으쓱하는 반응입니다. 치료사가 조금 더
파고들려 해도 아이는 더 이상 설명할 언어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감정이라는 개념은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 않는 추상물이기 때문에, 아이가 자기 말로 표현하려면 감정을 먼저 눈에 보이는 형태로 만나야 합니다. 감정 카드, 표정 그림, 역할극을
써봐도 아이가 ‘감정의 강도’까지 설명하는 단계로 넘어가는 건 쉽지 않습니다. 조금 속상한 것과 크게 속상한 것, 약간 화난 것과 폭발할 만큼 화난 것 — 이 ‘정도의 차이’를 아이가 구분하고 표현하게 만드는 도구가 필요합니다. 많은 치료사들이 감정 수업에서 막히는 지점이
바로 여기입니다.
감정 온도계는 바로 그 막힘을 풀어주는 교구입니다. 0도부터 10도까지 눈금 위에 자신의 감정을 올려놓게 하면, 아이는 “화났어”가 아니라 “화가 7도 정도”라고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추상적이었던 감정이 온도라는 눈에 보이는 숫자로 바뀌는 순간, 아이의 언어가
바뀝니다. 숫자로 표현되는 감정은 비교가 가능하고, 변화를 추적할 수 있고, 조절의 대상이 됩니다. “어제는 8도였는데 오늘은 5도야”처럼 감정의 흐름을 스스로 관찰하는 메타인지도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이 전자책은 마음온도계의 개념 소개부터 실제 상황에 적용하는
17장의 상황 카드까지, 감정 치료 회기에서 바로 꺼내 쓸 수 있도록 25페이지 PDF로 구성했습니다. 이미 160명 넘는 치료사·부모가 활용하고 있는 자료이며, 감정 조절·사회성 치료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검증된 도구입니다.
먼저 마음온도계가 왜 감정 수업에 효과적인지, 언제 어떻게 꺼내 써야 하는지를 설명합니다. 감정 표현이 막힌 아이에게 갑자기 온도계를 들이밀면 그 자체가 또 하나의 숙제가 되어버립니다. 아이가 온도계를 ‘자기 감정을 표현하는 자기 도구’로 받아들이도록 도입하는
순서가 중요하고, 치료사가 먼저 자신의 감정 온도를 시범 보여주는 과정이 선행돼야 합니다. 이 파트는 현장 적용의 기초를 다지는 부분으로, 도구의 개념, 치료사 시범의 중요성, 아이에게 개념을 안내하는 대화 예시까지 구체적으로 담겨 있습니다. 이 파트를 제대로 읽고
들어가면 이후 세 파트의 활용 효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감정 온도계 본체 페이지는 0도부터 10도까지 눈금이 그려져 있어 아이가 즉석에서 자신의 감정 높낮이를 표시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온도계 한 장으로 아이는 “조금 화남”과 “많이 화남”을 숫자로 구분하고, 치료사는 그 숫자에 맞춰 어떤 어휘·표현을 연결해줄지
즉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3도라고 답한 아이에게는 ‘속상하다’, ‘조금 슬프다’ 같은 어휘를, 9도라고 답한 아이에게는 ‘화가 폭발할 것 같다’, ‘참을 수 없다’ 같은 표현을 붙여주면서 감정 어휘의 스펙트럼을 자연스럽게 확장해줄 수 있습니다. 출력해서 코팅하면
여러 회기 반복 사용이 가능하며, 마커로 그 회기의 온도를 표시했다가 지울 수 있는 구조로 활용합니다.
아이가 온도계에 숫자를 찍는 단계까지 왔다면 다음은 그 감정을 유발한 상황과 연결하는 단계입니다. 이 파트는 “이럴 때 내 마음 온도계는 몇 도일까?” 질문을 던지면서 상황과 감정의 연결 훈련을 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감정 원인 찾기, 감정 조절 전략 탐색으로
회기를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친구가 내 지우개를 빌려가서 안 줬을 때 내 온도는 6도”라고 답할 수 있게 되면, 치료사는 그 6도에서 어떻게 내려올 수 있는지, 어떤 말을 하면 친구와 문제를 풀 수 있는지 같은 조절 전략 토론으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 감정
인식에서 멈추지 않고 조절로 넘어가는 다리 역할을 하는 파트입니다.
이 전자책의 핵심 활용 자료는 17장의 상황 카드입니다. 학교, 가정, 놀이터, 친구 관계 등 아이가 실제로 마주하는 장면을 담은 카드로, 각 카드마다 “이 상황에서 네 온도계는 몇 도야?”를 묻고 답하게 됩니다. 카드 한 장을 꺼내면 감정 인식, 감정 어휘, 감정 조절
전략까지 이어지는 대화 흐름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집니다. 17장의 카드는 갈등 상황, 기쁜 순간, 좌절하는 장면, 긴장되는 자리 등 다양한 감정이 유발되는 장면을 고르게 포함하고 있어, 한 아이가 여러 회기에 걸쳐 돌려 써도 지루해지지 않습니다. 치료사는 아이의 수준과
그날의 치료 목표에 맞춰 카드를 고르고 난이도를 조정할 수 있어,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폭넓게 적용 가능합니다. 집단 치료에서는 같은 카드를 두고 아이들끼리 온도를 비교하게 하면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조망 수용 훈련으로도 확장됩니다.
시중의 감정 카드 자료들은 대부분 표정과 감정 어휘를 매칭하는 수준에서 멈춥니다. “이 얼굴은 어떤 감정이야?”, “이 감정에 어울리는 표정은?” 이런 단방향 매칭이 주를 이루는데, 실제 임상에서 아이가 막히는 부분은 ‘감정을 알아맞히는 것’이 아니라 ‘내 감정을 내
언어로 표현하고 조절하는 것’입니다. 이 전자책은 그 단계를 넘어 감정의 강도와 상황을 함께 다루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감정 온도계라는 시각 도구 하나로 감정 인식, 강도 표현, 상황 연결, 조절 전략 논의까지 한 회기에서 단계적으로 다룰 수 있습니다. 한그루클래스의
감정조절·대화기술·사회성 교육에서 가장 많이 요청된 자료를 전자책 형태로 정리한 것이며, 리뷰에서도 “교육 들을 때부터 써보고 싶었던 자료”라는 언급이 반복됩니다. 25페이지 PDF 파일이라 출력하면 바로 치료실 또는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고, 3,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이 현장에 투입할 수 있습니다.
감정을 말로 못 하던 아이가 “오늘 마음 온도 몇 도야?”라는 물음에 “7도”라고 답하기 시작하는 변화, 감정 온도계 한 장이 만드는 작지만 결정적인 장면입니다. 숫자로 시작한 대화는 곧 어휘로, 어휘는 상황 설명으로, 상황 설명은 조절 전략으로 확장됩니다. 감정 치료
회기를 구조화해줄 도구를 찾고 계시다면, 이 전자책으로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감정 언어가 한 단계 올라가는 경험을 다음 회기부터 바로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